[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농심과 넥센히어로즈 야구단이 라면 4000개를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농심은 지난 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에서 입장객들로부터 받은 라면 2000개와 농심에서 제공한 2000개를 모아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농심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짜진짜' '블랙신컵' 등 신제품 2개를 경기장으로 가져오면 넥센히어로즈와 한화이글스의 지난 3일 열린 경기 입장권으로 바꿔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희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인기기사 판 커지는 로봇 시장에 대기업들 '눈독'…시장 선점 경쟁 속도 판 커지는 로봇 시장에 대기업들 '눈독'…시장 선점 경쟁 속도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 개막식 김정종 기자 노벨 경제학상에 '국가간 번영의 차이' 연구자 3인 선정 이용 기자 美 저명 경제학자 "트럼프 고관세 정책, 미국에 악영향" 권한일 기자 韓제약바이오, 글로벌 시장서 中빈자리 메울 대안으로 각광 이용 기자 홈앤쇼핑, 새해맞이 ‘송가인 콘서트 크루즈 여행’ 선봬 오시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