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건국대가 운영하는 서울 자양동 프리미엄시니어타운 더클래식500(대표 강병직)이 레지던스 호텔 '더 클래식 500 이그제큐티브 레지던스 펜타즈'를 오픈했다.

'더 클래식 500' 건물 8층에서 20층에 걸쳐 객실 84개로 이뤄졌다. 거주의 개념을 강화해 오래 머물러도 내 집에 있는 것처럼 편안하고 여유로운 느낌을 느낄 수 있게 했으며, 탁트인 조망권과 넓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다.

영동대교와 청담대교,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외곽순환도로, 분당간 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서울 시내와 강남 일대, 외곽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지하철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에 인접해 대중교통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스타시티 단지 내에 위치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스타시티 쇼핑몰, 은행 등 문화 편의 시설을 논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반경 500m 내에 건국대, 건국대 부속병원, 예술회관 등이 있어 멀리 나가지 않고서도 다양한 문화와 편의∙의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비즈니스 센터, 온천성분이 함유된 스파, 건국대 병원과 연계해 운동 처방과 개인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메디컬 피트니스, 4개의 스크린골프장과 19라인의 스탠딩연습장으로 구성된 골프연습장, 라이브 뷔페 '라구뜨', 와인&다이닝 바 '라비엥로즈', 야외 수영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객실은 스위트(38평)∙2베드룸 스위트(38평)∙주니어 스위트(19.5평)∙2베드룸주니어스위트(19.5평)∙딜럭스(16평) 등 5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