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생맥주 전문 관리사' 제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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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생맥주 전문 관리사' 제도 도입
  • 권희진 기자
  • 승인 2012.07.0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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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하이트진로가 5일  '생맥주 관리사' 제도를 도입했다.

생맥주 관리사는 생맥주의 품질관리와 관련된 전문 교육과정을 수료한 전문가들이다. 생맥주 기자재 설치·수리는 물론 생맥주 사업장의 품질·위생 관리, 생맥주 관련 지식 전달 등 전문적인 영역에서도 활동하게 된다.

하이트진로는 앞으로 생맥주 관리사를 양성하고, 생맥주 업소에 품질체크리스트 등 품질 관리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이트는 또 독일 맥주제조업체 크로네스(Krones), 덴마크 맥주연구소 알렉시아(Alecia) 등 세계 주요 맥주 관계사들과 전략적 연합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은 "지난해 하이트진로 통합과 함께 선언한 품질혁신 과제를 1년여 간 준비 끝에 본격 시행하게 됐다"며 "품질혁신뿐 아니라 기업, 제품 등 분야별 경영혁신 과제를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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