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도미노피자가 지난 1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어깨동무 캠페인' 협약식을 체결했다. 도미노피자 전국 360여 개 매장은 앞으로 '희망 나눔 세트'를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인근 지역 소외계층 아이들을 돕는 데 사용하게 된다. 도미노피자는 또 임직원으로부터의 성금을 모금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할 계획이다. 도미노피자 차현주 홍보실장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공생∙발전하는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희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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