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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CJ제일제당은 20일 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고 홍게, 바지락, 북어 등 순수 100% 원물로만 맛을 낸 '100%원물산들애 해물' 새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가격은 소비자가 기준으로 1개(80g)에 7500원이다.CJ제일제당의 '100%원물 산들애'는 화학조미료나 천연조미료를 쓰지 않고도 주부들이 쉽고 편하게 음식 맛을 낼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산들해 해물은 지난해 8월 처음 선보인 쇠고기, 멸치에 이어 3번째 제품으로 해물탕, 바지락 칼국수 등의 국물을 내는 데 알맞다.CJ제일제당 100%원물산들애 브랜드 안혜선 부장은 "건강, 편리 등에 높은 가치를 두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100%원물산들애'는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며 "향후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