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9월 중순부터 두 달 동안 베이징, 시안 등 중국 8개 도시에 소재하는 메트로, JUSCO 등 10개 대형 유통매장에서 연쇄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이번 사업에는 중국내 유수의 온·오프라인 유통업체가 다수 참가함으로써 다양한 종류의 소비재의 수출 확대가 촉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온라인 유통업체중 1, 3위 기업인 경동상성, 아마존차이나를 통해서는 한국산 화장품, 액세서리류 등 뷰티제품이 젊은 층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KOTRA 박진형 중국지역본부장은 “KOTRA에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국의 각 무역관이 보유한 한국상품 전문벤더 D/B를 통합할 예정이며, 이를 활용해 우리 중소기업의 중국 대형유통업체 진출을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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