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경찰, 교장, 시민단체 인사 등 380명이 참가하는 이번 사업은 전경련이 상반기부터 초중고·대학생들에게 기업현장에 대한 경험을 넓혀주고자 실시하고 있는 ‘기업가정신원정대’ 사업(5~9월)에 청소년과 대학생이 적극적으로 호응함에 따라 그 대상을 오피니언 리더로 확대한 것이다.
참가자들은 10월말까지 삼성, 현대기아차, LG, SK 등 주요 그룹들의 생산현장을 기술혁신, 글로벌 진출, 미래성장동력 발굴, 인재육성, 친환경 경영, 사회공헌 등 테마별로 방문해 기업들의 활동 현황을 직접 보고 들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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