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태풍 피해복구에 7197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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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태풍 피해복구에 7197억원 지원
  • 김창성 기자
  • 승인 2012.09.2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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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기획재정부는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피해복구를 위해 예비비 4802억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피해복구에 사용되는 비용은 총 1조113억원으로 7197억원은 국고에서 지원하고 2916억원은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부담하기로 했다.
국고지원 7197억원 중 2395억원은 국토해양부·농림수산식품부 등이 올해 기정예산을 이·전용해 마련했다. 4802억원은 예비비로 지출했다.

정부는 추석 전에 이재민에게 재난지원금 4255억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주택·비닐하우스·축사·어선 등 사유시설 피해에 한 위로금 성격의 지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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