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9월 25일자로 하이투자증권㈜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이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자산관리부문에서의 양호한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수익창출력과 양호한 자산건전성 및 자본적정성 등이 반영됐다고 전했다.
또한 보유 증권의 질과 자산부채 구조, 한국증권금융 등으로부터의 신용편의(Credit facility
) 등을 감안할 때 재무유동성 및 재무융통성도 양호한 수준이며, 유사시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로서 재무적·영업적 지원가능성도 높은 수준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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