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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LG전자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G’를 국내시장에 본격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옵티머스 G’는 Q슬라이드 등 실용적이고 창조적 UX(사용자 경험)를 대거 탑재했다.국외출시도 10월 일본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등으로 순차 확대될 예정이다.LG전자는 ‘옵티머스G’를 위해 지난 1년간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이노텍 등 LG그룹 관계사들이 개발단계에서부터 협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