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락앤락이 5월 날로 심해지는 미세먼지에 맞서, 생활공간 곳곳에서 깨끗한 공기를 선사할 소형 공기청정기를 추천한다.
락앤락이 지난 3월 출시한 ‘미니공기청정기’는 CA인증을 받은 대표적인 소형 공기청정기다. 한국공기청정협회는 소비자에게 제품의 성능에 대한 객관적 척도를 제공하기 위해 ‘실내공기청정기 단체표준인증’ 심사 기준을 정하고 통과한 제품에 ‘CA인증’ 마크를 부여한다. 이 제품은 청정화능력, 오존발생농도, 소음도 등 전 항목을 충족시켰다. 최근 차량용 공기청정기 성능 논란이 일었던 터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미니공기청정기는 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해 보다 높은 공기 청정 기능은 물론 공기 중 세균 감소와 탈취 기능을 갖췄다. 생활공간 곳곳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휴대가 가능한 아담한 사이즈로 제작됐다.
공기 필터의 단계를 크게 3단계로 세분화했다. 1차 프리필터를 통해 큰 먼지를 걸러내고 2중 UV LED와 광촉매필터가 공기 중 황색 포도상구균과 같은 유해물질을 분해하며 2차로 공기 중 세균을 감소시킨다. 이 과정에서 생활악취의 원인인 암모니아, 아세트알데히드 등도 제거해 탈취 효과도 갖췄다. 광촉매필터는 끓는 물에 20분간 소독하면 처음 상태와 같아져 반영구적이다. 평균 0.3㎛의 초미세먼지까지 걸러내는 H13등급 헤파필터를 장착했다.
미니공기청정기에는 미국항공우주국(NASA·나사)의 국제우주정거장에 사용되는 신개념 청정기술, ‘바이오레즈’가 적용됐다. 화학 성분 없이 빛으로만 세균 발생과 증식을 방지하는 기술이다. 바이오레즈가 적용된 UV LED는 수은을 함유한 기존 UV램프에 비해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며 경제적이라는 장점을 가졌다.
제품은 심플한 디자인의 다크그레이와 화이트 색상 총 2종으로 출시됐다. 최대 39데시벨(dB)의 저소음 팬을 장착해 조용하고 쾌적하며, 일체형 USB포트 방식으로 사용이 간편하다. 휴대성이 좋아 거실이나 방 안, 사무실, 차량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활용할 수 있다. 저소음 팬을 장착해 잠자리에서도 조용하고 쾌적하게 사용 가능하다. 유모차에도 거치할 수 있어 영유아를 둔 부모에게 유용하다.
락앤락 관계자는 “이제 미세먼지는 사계절 내내 안심할 수 없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아이템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며 “감사의 달 5월, 소중한 사람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락앤락 미니공기청정기로 받는 사람도 만족하고 선물하는 기쁨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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