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규 롯데마트 과일팀장은 "명절 선물세트로 활용하지 못한 못난이 과일은 모양에서만 차이가 날뿐 품질에는 이상이 없기 때문에 맛에 관해서는 일반 상품과 같다"며 "최근 태풍으로 발생한 낙과 소비 촉진 행사에서도 품질 대비 가격이 저렴해 수요가 많았던 것처럼 못난이 사과에 대한 반응도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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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규 롯데마트 과일팀장은 "명절 선물세트로 활용하지 못한 못난이 과일은 모양에서만 차이가 날뿐 품질에는 이상이 없기 때문에 맛에 관해서는 일반 상품과 같다"며 "최근 태풍으로 발생한 낙과 소비 촉진 행사에서도 품질 대비 가격이 저렴해 수요가 많았던 것처럼 못난이 사과에 대한 반응도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