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KCON 2019 JAPAN'(케이콘 2019 재팬)에 첫 출격한다.
이번 'KCON 2019 JAPAN'은 정세운이 지난 2017년 데뷔 이래 처음으로 오르는 'KCON' 무대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KCON'은 국내와 해외에서 모두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하는 공연인 만큼 정세운은 해당 공연의 라인업 합류로 신흥 대세임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 3월 발표한 미니앨범 ' ±0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와 수록곡 'Feeling'(필링)(Feat. PENOMECO)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으로 가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어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세운은 소속사를 통해 "전세계예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KCON'에 참석할 수 있어 너무나 영광이다"라며 "첫 참석인 만큼 많이 떨리고 긴장되지만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첫 출연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17년 'JUST U'(저스트 유)로 데뷔한 정세운은 'BABY IT'S U'(베이비 잇츠 유), '20 Something'(투웬티 섬싱), 'Feeling'(필링) 등 유쾌한 댄스곡부터 감성적인 기타곡까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뮤지컬 '그리스'의 주인공 '대니' 역을 맡아 뮤지컬 데뷔도 앞두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세 행보를 걷고 있어 'KCON 2019 JAPAN' 무대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정세운은 오는 17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펼쳐지는 'KCON 2019 JAPAN'에 첫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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