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 장세 WM추천] KB증권, 전세계 실물자산 분산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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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장세 WM추천] KB증권, 전세계 실물자산 분산투자
  • 홍석경 기자
  • 승인 2019.05.16 1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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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변동성·인플레이션 대안
사진=KB증권 제공
사진=KB증권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KB증권의 ‘KB글로벌리얼에셋인컴펀드’는 전세계 실물자산 채권에 분산 투자한다. 실물자산 채권이란 인프라, 부동산, 천연자원 등을 소유 또는 운영하는 기업이나 실물자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발행한 투자등급 회사채, 하이일드 회사채 및 대출채권을 말한다. 실물자산 채권 투자는 금리/인플레이션에 방어적이다. 금리 상승기에는 채권 가격이 하락하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하지만 실물자산 관련 기업은 금리 인상분이나 물가 상승분이 보유자산 가치의 증가로 매출에 반영되는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어 인플레이션 환경에서 유리하다. 눈에 보이는 실물자산으로 상대적으로 수명이 길고,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기반으로 해 경기사이클에 덜 민감하다
실물자산 관련 투자 유니버스의 평균 만기수익률(YTM)은 연 5~6% 수준으로 다른 글로벌 국채나 회사채 대비 우수하다. 또한 일반 회사채보다 부도율이 낮고 회수율이 높아 안정적이다. ‘KB글로벌리얼에셋인컴펀드’는 2018년 6월 27일 국내에 설정되었으며, A클래스 기준 설정 이후 수익률은 4.23%의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펀드 운용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300조원 이상의 실물자산을 운용하는 글로벌 대체투자 전문 브룩필드자산운용(Brookfield Asset Management)이 담당한다. 브룩필드자산운용은 약 115년의 실물자산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동산, 에너지 및 인프라 등의 분양에 다양한 투자 운용 플랫폼을 보유한 세계 최대의 글로벌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 중 하나이다. 신긍호 IPS본부장은 “최근 높아진 변동성으로 주식, 채권의 전통자산보다는 부동산, 인프라 등 대체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라며, “대체자산 성격의 실물자산 채권에 투자하는 ‘KB글로벌리얼에셋인컴펀드’ 역시 우수한 성과를 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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