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포천 용정산업단지 내 유일 복합 상업시설인 ‘미들 상가타운'(포천시 군내면 용정리 477번지)이 16일 준공을 마쳤다. ‘미들상가 타운’은 지난 1월 전철 7호선 연장 확정으로 인기가 급상승 중인 가운데 준공을 마쳐 잔여 상가 분양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미들상가타운’은 용정산업단지 유일의 복합 상업시설로 용정 산업지구의 최중심에 위치해 포천시유일의 항아리 상권을 형성하고 있어 높은 관심을 받아 오다 지난 1월 29일 ‘전철 7호선 옥정~포천’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 면제가 확정되면서 폭발적 인기로 높은 분양률을 보여 왔다.
포천시 군내면 용정리 477번지 일원에 준공을 마친 ‘미들상가타운’은 지상 1층(층고 7m)으로 넓은 주차공간(200면)은 물론 압도적 입지와 탄탄한 배후 수요와 잠재 수요가 풍부한데다 전철 7호선 연장사업 확정으로 역세권 입지라는 호조건이 더해졌다.
미들상가타운 인근 입주 완료된 포천시 포애뜰(342세대), 현대아이파크(959세대) 등, 우방 아이유쉘(981세대 예정), 현대힐스테이트(437세대 예정), 오피스텔(506세대 예정)이 인접해 있으며 세종~포천 고속도로 포천 나들목과 요금소에 더해 전철 역세권이 가시화 되고 있어 경기 북부 최고의 상권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미들상가타운’은 ‘뚜레쥬르’, ‘이차돌 차돌박이 전문점’ 등 대형 프렌차이즈 입점이 확정 되어 포천의 랜드마크로 부상하면서 경기북부 최고의 상권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특히 계약 면적과 전용 면적이 동일해 100%의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으로꼽힌다. 여기에 상가 당 약 6㎡ (약 2평)의 테라스 공간을 무상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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