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임직원 2700여명 ‘푸른산 사랑운동’ 전개
상태바
LG 임직원 2700여명 ‘푸른산 사랑운동’ 전개
  • 황동진 기자
  • 승인 2012.10.17 0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16일 LG디스플레이 파주사업장 임직원 90여명이 파주 월롱산에서 등산로 쓰레기 수거 등의 '푸른산 사랑운동'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매일일보 황동진 기자] LG가 18일 ‘산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의 산림보호활동인 ‘푸른산 사랑운동’을 펼치며 산림보호활동에 적극 나선다.

LG상록재단이 주최하는 올해 ‘푸른산 사랑운동’은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하우시스, LG생활건강 등 LG 5개 계열사에서 2,770여명이 참여해 이달 말까지 LG 주요 사업장 인근 26개 산에서 릴레이로 실시할 예정인데, 16일에는 LG디스플레이 파주사업장 임직원 90여명이 파주 월롱산에서 ‘푸른산 사랑운동’을 펼치는 등 이달 말까지 서울 관악산, 구미 금오산, 청주 것대산 등 각 사업장 인근 산 26곳에서 등산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수거 등의 산림보호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LG상록재단은 산림 생태계의 보호 및 자연자원의 효율적인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산성화 피해 산림회복지원’, ‘등산로 나무이름 달아주기’ 등 다양한 환경보호 사업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