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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농협중앙회와 계열사는 올해 하반기에 총 307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업체별 채용 인원은 농협중앙회 45명, 농협은행 100명, NH생명보험 35명, NH손해보험 12명, 기타 계열사 115명 등이다.이번 채용을 통해 농협은 사업구조개편 이후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경제분야 인력을 보강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은행·보험 분야 등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계열사별로 채용이 진행된다.농협중앙회와 15개 계열사는 이날 채용공고를 내고 19일부터 25일까지 지원서를 받고 11월 18일 필기시험 일정을 공동으로 관리한다.특히 농협은 학력, 나이, 전공 등의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을 할 방침이다.서류전형과 필기시험,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12월에 발표한다.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