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62개 업체 참여, 국산화 신기술 등 혁신기술 뽐내
[매일일보] 삼성전자는 18일 수원사업장에서 ‘혁신기술 기업협의회 전시회’를 개최했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 전시회는 부품사의 혁신기술을 소개하고 제품화를 촉진하기 위한 행사다.이번 전시회는 62개사가 참여해 해외 기술을 대체한 한국 신기술 등이 소개됐다.전시회를 계기로 삼성전자는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제고와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동반성장 활성화를 기대했다.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글로벌 경쟁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기술력 확보가 중요해졌다”며 “다 함께 핵심기술 국산화 노력을 지속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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