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바디프랜드의 최고급 안마의자 ‘파라오Ⅱ’가 차별화된 마사지 기능과 디자인으로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파라오Ⅱ는 ‘절대 카리스마’ 콘셉트의 기존 파라오 제품에 고급스러운 외관과 특허 등록된 8가지 ‘브레인 마사지 버전Ⅱ’, ‘XD 입체 안마’ 등 프리미엄 기능까지 갖췄다.
업그레이드된 파라오Ⅱ에는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다. 이집트 최고 통치자 파라오의 형상을 헤드쿠션으로 사실감 있게 표현했다. 나노 페인팅 기술로 금빛 색상의 외관을 장식했다.
기술적 완성도도 극대화했다. 앞서 바디프랜드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브레인 마사지와 등쪽 안마볼의 움직임을 2D와 3D로도 조절해 체형별 다차원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XD 입체 안마가 적용됐다.
‘집중력’과 ‘명상’을 포함해 ‘마음위로’, ‘마음희망’, ‘이완훈련’, ‘호흡이완’, ‘굿모닝’, ‘굿나잇’ 등 총 8가지의 업그레이드된 브레인 마사지 버전Ⅱ는 이용자의 신체적·정신적 상태에 따라 최적화된 휴식을 제공한다. 신경외과와 정신과 전문의, 뇌 공학 박사, 음악치료사 등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의 전문인력이 개발한 이 기능은 바이노럴 비트가 근육과 호흡을 이완해 심신의 안정을 유도한다.
특히 ‘마음위로’, ‘마음희망’ 프로그램은 불안과 우울감을 줄이고 위로와 희망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진화된 브레인 마사지다. 신체에 리드미컬한 자극을 주는 동시에 부정적 감정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정신의학적 치료기법인 양측성 자극과 정서 조절을 돕는 멘트·음악이 나온다.
‘이완훈련’, ‘호흡이완’은 바이노럴 비트가 가미된 힐링음악과 함께 나오는 음성으로 근육과 호흡을 효과적으로 이완시키는 기능이다. ‘굿모닝’은 전신을 주무르고 두드리는 마사지로 두뇌를 깨운다. ‘굿나잇’은 부드러운 전신 마사지와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멘트, 음악으로 일상 중 쌓인 두뇌피로를 해소한다.
이와 함께 ‘XD 입체 안마’는 사용자 체형 인식 뒤 안마볼이 등쪽의 긴 회전축에 따라 움직이며 더 넓은 범위까지 마사지를 제공한다. 안마볼의 수평·수직적 움직임뿐 아니라 어깨, 허리 등에 밀착된 상태에서 대각선 방향으로도 작동해 인체공학적 마사지를 구현했다. 이 마사지 기술을 선보인 것은 바디프랜드가 최초다.
브레인 마사지 버전Ⅱ 외에도 파라오Ⅱ에는 림프마사지, 회복, 스트레칭, 수면, 골프, 소화촉진-숙취 해소 등 24가지에 이르는 자동 안마 프로그램이 적용됐고, 전신과 부분 안마는 물론 주무름과 두드림, 지압 등 다양한 기법으로 섬세한 안마도 받을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파라오Ⅱ는 새로운 안마의자를 내놓을 때마다 진화를 거듭해온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의 최고급 모델로, 기술과 디자인에서 고급 사양을 추가한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이라며 “전국 직영전시장과 백화점 매장에서 파라오Ⅱ를 직접 체험하시면서 차별화된 휴식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