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익스피어 원작 재 해석 창작극
별만큼 아름다운 말들로 지어진 슬픈 이야기
6월 14일 - 7월 7일 까지 대학로 콘텐츠 그라운드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셰익스피어 고전 '로미오와 줄리엣'이 서로 다른 두 집안의 두 딸 <줄리엣과 줄리엣>으로 재창작돼 무대에 오른다.
최근 우리 사회의 다양한 관심사 중 하나인 성소수자 이슈에 대해 고전의 새로운 해석으로 유의미한 메시지를 던지는 <줄리엣과 줄리엣>은 6월 14일 부터 7월 7일 까지 대학로 콘텐츠 그라운드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별만큼 아름다운 말들로 지어진 슬픈 이야기
6월 14일 - 7월 7일 까지 대학로 콘텐츠 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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