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관왕 수상작 관람하고 감독, 배우와 소통하는 특별한 자리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가 6월 8일부터 제 55회 백상예술대상 수상작을 재상영하는 특별 GV(Guest Visit)를 개최한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이 행사는 메가박스가 백상예술대상과 함께 만든 시그니처 GV 이벤트로 영화 관람 후 감독 및 배우들이 직접 관객들과 소통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다. 작년까지는 본 시상식에 앞서 작품상 후보작을 상영했으나, 올해부터는 실제 수상작을 상영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메가박스는 지난 5월 1일 개최된 백상예술대상에서 명품 연기와 연출, 작품성을 인정받아 여러 부문에서 수상한 ‘다관왕’ 작품을 재상영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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