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7월 3일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후보자들과 함께 행복한 우리집 쿠키하우스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공식 후원사인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현재 호텔에서 합숙 중인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의 재능을 살리면서 일반 투숙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벤트는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투숙 고객 아동들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후보자들은 함께 과자집을 만들 예정이다. 이벤트는 만 12세 이하 유아동을 동반한 투숙객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는다. 사전 신청은 선착순 25인이 선발되는 대로 마감된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관계자는 “호텔 내 합숙 중인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의 재능을 아이들과 함께 나누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여름 시즌을 맞이 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