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열정적이고 성실한 의정활동 인정받아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자유한국당 김성원 국회의원(경기 동두천, 연천)이 지방자치TV가 선정한 2019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 TV가 의원들의 국회 출석률과 법안발의, 지역구활동, 국정감사활동 등 지방자치 발전과 국민을 위한 우수한 의정활동을 보여준 국회의원을 심사,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김성원 의원은 제20대 국회 등원 이후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을 비롯, 공사 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특별조치법, 통일경제특구 법, 경기북도설치법, 국립묘지 설치법, 지방분권법 개정안 등 국민들과 연관된 법안에 대한 대표발의와 정책토론회를 개최, 경기도와 동두천, 연천 등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것이 높이 평가됐다.
또 국회에서 다양한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접경지역의 규제완화를 위해 접경지역이 직면한 이슈들을 대한 정책대안 마련하고 추진하는 등 국가균형 발전에 크게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 지역구 주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인정을 받았다는 격려의 평가로 알고 더욱 열심히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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