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장은 지난 10월 소액투자자들이 한전을 상대로 낸 10조원대 전기요금 소송에서 승소, 한숨을 돌리는가 싶었지만 결국 취임 1년1개월여만에 중도 하차의 길을 택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 사장은 지난 10월 소액투자자들이 한전을 상대로 낸 10조원대 전기요금 소송에서 승소, 한숨을 돌리는가 싶었지만 결국 취임 1년1개월여만에 중도 하차의 길을 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