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8시, 보사노바 보컬리스트 링다플로레스타의 ‘보사노바가 흐르는 퇴근길’
30일 오전 11시, 보사노바 밴드 브루나의 ‘보사노바 in 리우’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해줄 특별한 공연을 찾고 있다면 보사노바 콘서트는 어떨까. 보사노바는 브라질 이파네마 해변을 주무대로 발전한 음악 장르로 시원한 바람과 아름다운 석양이 지는 해변을 연상케한다.
특히 브라질 대표 음악 삼바와 모던 재즈 감각이 가미되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다. 세계 3대 미항으로 손꼽히는 이파네마 해변에 온 듯한 감상을 선사하는 아름다운 보사노바 선율을 즐기고 싶다면 소셜베뉴 라움의 콘서트를 주목해보자.
30일 오전 11시, 보사노바 밴드 브루나의 ‘보사노바 in 리우’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