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신선HMR 온라인몰 ‘더반찬’은 삼복 더위를 이겨낼 ‘원기충전 보양식’ 기획전을 운영한다. 엄선한 식재료와 더반찬 소속 셰프들의 손맛이 더해져 여름나기를 위한 든든한 보양식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더반찬이 내놓은 올해 기획전 메뉴는 △찹쌀누룽지삼계탕 △남원식추어탕 △갈낙탕 △통낙지닭볶음탕 △전복돼지갈비찜 △더덕오리불고기 △두마리장어구이 등 7가지 보양식으로 구성됐다.
우선 ‘찹쌀누룽지삼계탕’은 부드러운 국산 영계를 사용한 삼계탕과 구수한 찹쌀누룽지가 어우러져 진한 풍미를 자랑하는 대표 여름 보양식이다. ‘남원식추어탕’은 국산 미꾸라지의 뼈와 내장을 버리지 않고 통째로 끓여내는 남원식으로 만들었다. 또 ‘갈낙탕’은 각각 바다와 육지의 보양 재료인 갈비와 낙지를 함께 넣어 완성했다.
이 밖에 △통낙지닭볶음탕 △전복돼지갈비찜 △더덕오리불고기 △두마리장어구이 등 여름철 입맛을 돋우고 활력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음식들을 만나볼 수 있다.
더덕오리불고기는 매콤한 고추장 소스로 버무린 오리불고기에 국내산 더덕을 넣어 향과 맛을 더한 보양식이며, 두 마리장어구이는 장어 특유의 향과 부드러운 풍미에 마늘과 깻잎, 쌈장과 생강채가 더해져 더욱 맛있다.
또한 전복돼지갈비찜은 더반찬의 인기 메뉴인 돼지갈바찜에 전복을 더해 더욱 영양이 풍부하다. 간장과 과일소스로 숙성시켜 육질이 더욱 부드럽다. 여기에 통낙지닭볶음탕은 마늘닭볶음탕에 원기보양에 좋은 낙지를 더했다. 매콤한 양념이 밴 닭고기와 쫄깃한 통낙지의 조화가 잘 어울린다.
원기충전 보양식 기획전 제품의 가격은 △통낙지닭볶음탕(2인분) 1만 5400원 △전복돼지갈비찜(820g) 1만 5400원 △더덕오리불고기(400g) 8200원 △갈낙탕(650g) 1만 2200원 △남원식추어탕(650g) 1만원 △찹쌀누룽지삼계탕 1만 1900원 △두마리장어구이 1만 6700원이다.
해당 제품 모두 전날 오전 6시까지 보양식 제품을 주문하면, 주문후 생산에 들어가 다음날 새벽 7시 이전까지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