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는 더위를 식혀줄 다양한 삼계탕을 선보였다. △올가 국물이 진하고 구수한 녹두 삼계탕 △찬마루 삼계탕 △즉석 삼계탕 △생가득 오곡 삼계죽이 대표적이다. 이 중에서도 올가홀푸드의 대표 제품은 ‘올가 국물이 진하고 구수한 녹두 삼계탕’이다. 국산 무항생제 영계에 국산 녹두와 유기농 찹쌀로 속을 꽉 채운 보양식으로 국내산 수삼, 대추, 황기등 몸에 좋은 한방재료를 더해 영양 밸런스를 강화했다. 특히, 무항생제 영계를 통째로 넣어 전통 홈메이드 방식으로 푹 고아 육질이 담백하고 쫄깃쫄깃하다.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고 원재료만으로 맛을 내 깊고 구수한 국물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국산 녹두를 아낌없이 넣어 닭고기 특유의 잡냄새와 기름기를 없애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조리방법 역시 간편하다. 포장을 뜯지 않고 10~15분간 중탕하거나, 내용물을 용기에 부어 10분간 끓이면 맛있고 든든한 한 끼 보양식이 완성된다. 기호에 따라 대파, 후추 등을 곁들여도 좋다. 이 밖에도 울가홀푸드의 ‘찬마루 삼계탕’은 고온에서 14시간 이상 푹 우려낸 육수에 고기를 넣고 한 번 더 끓여내 부드러운 육질과 깊은 풍미가 일품인 제품이다. 또한 ‘즉석 삼계탕’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영계에 국산 찹쌀, 수삼, 등의 재료를 넣어 만들었으며, ‘생가득 오곡 삼계죽’은 현미·녹두·귀리·찹쌀·조 등 다섯 가지 국산 곡물과 큼직한 닭가슴살을 넣어 완성시켰다. 이상민 올가홀푸드의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상품개발파트 MD는 “보양식으로 알려진 삼계탕 수요가 많은 여름을 맞이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올가 국물이 진하고 구수한 녹두 삼계탕’을 출시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제품들은 △올가 전국 직영 매장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숍인숍(Shop in Shop) △올가 인터넷쇼핑몰에서 구입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