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캐리비안 베이가 19일부터 8월 15일까지 푸드 축제 메가 바비큐&비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야외 레스토랑 산후앙과 하버마스터에서 펼쳐지는 푸드 축제에서는 폭립·씨푸드·치킨 등 바비큐 메뉴 6종과 함께 맥주를 마실 수 있다. 모든 메뉴에는 바비큐와 곁들이면 좋은 빵·야채·나쵸 칩 등 사이드 메뉴도 제공된다.
또, 캐리비안 베이는 7월 20일과 21일 양일간 PIC 리조트와 함께 하는 해피 PIC 데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20일에는 PIC 클럽메이트들과 함께 하는 키즈 올림픽이 하루 3회 진행돼 현장에서 사전 신청한 어린이들이 팀을 이뤄 물 빨리 담기, 공 이어받기 등 수중게임에 참여하고 소정의 기념품도 선물 받을 수 있다.
21일에는 야외 파도풀 무대에서 PIC 마스코트인 시헤키 댄스 콘테스트가 하루 2회 열려 시헤키 춤을 가장 잘 따라 하는 고객에게 PIC 괌/사이판 4박 숙박권을 증정한다. 같은 날 서핑라이드에서는 일반인이 참가하는 서핑 대회도 열려 우승자와 인기상에게 PIC 사이판 4박 숙박권을 선물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