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영국 왕실이 사랑하는 차(茶) ‘포트넘앤메이슨’은 28일 한국 론칭 2주년을 맞이해 한국 고객의 입맛에 맞춘 ‘남산 블랜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1일부터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등 포트넘앤메이슨 본매장에서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8월 선보이는 ‘남산 블렌드’는 다즐링 품종과 5월 남산의 장미꽃에서 영감을 얻은 장미꽃잎을 더해 산뜻한 향과 깊은 풍미로 차를 즐기는 고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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