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이마트는 1일부터 칠레 와이너리부터 수입한 ‘도스코파스 까버네쇼비뇽’ 을 4900원 초저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15일부터는 스페인 와이너리에서 수입한 ‘도스코파스 레드블렌드’ 역시 같은 가격에 판매를 시작한다.
‘도스코파스 까버네쇼비뇽’은 떫거나 시거나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적당한 탄닌과 산도가 조화돼서 부드러운 풍미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도스코파스’ 와인은 이마트가 1일부터 진행하는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상품 중 하나다”면서 “평소 대비 약 300배가 넘는 100만병 와인을 개런티해 시세 대비 60%나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