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갈양시 포천시 방문 '농업 분야 벤치마킹'
상태바
네팔 갈양시 포천시 방문 '농업 분야 벤치마킹'
  • 김정종 기자
  • 승인 2019.08.08 14: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네팔 갈양시 딜리 프라사드 반다리 의원 일행이 포천시 선진농업 및 장애인 복지 시설 견학을 위해 포천시를 방문했다.

이날 교류간담회에는 네팔 갈양시 딜리 프라사드 반다리 의원을 비롯한 벤치마킹 대표단 일행 4명과 박윤국 포천시장, 장금태 포천시 자치행정국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작년에 이어 벤치마킹을 위해 다시 한 번 포천시를 방문한 갈양시 대표단은 포천시 농업기술센터와 장애인주간·단기보호센터를 방문해 우리시의 선진농업을 배우고 장애인 복지시설을 견학했다. 작년에는 포천천 산책로 조성사업지, 포천아트밸리, 포천시노인복지관 등을 방문해 하천정비 및 관광산업, 노인복지 분야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딜리 프라사드 반다리 의원은 “포천시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희망하며, 포천시의 선진 농업기술과 장애인 복지 인프라에 대한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시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윤국 시장은 “지속 발전 가능한 미래와 희망이 있는 우리 포천시와 소중한 인연을 이어 나가길 진심으로 희망하며, 네팔 갈양시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우호관계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