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서정시선 100인선 선정 박만진 시인 '꿈꾸는 날개' 시집 표지 모습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계간 문예종합지 시선이 한국대표 서정시 100인선으로 박만진 시인의 '꿈꾸는 날개'를 선보였다. 충남 서산 출신인 박만진 시인은 중앙대 문예창착과를 수료하고 '극단 둥지'를 설립해 척박한 문화예술의 토대를 마련했다. 박만진 시인은 1987년 '심상' 신인상으로 등단해 시집 '빈 시간에', '내겐 늘 바다가 부족하네', '봄의 스타카토' 등 다수의 시선집을 출간하고 한국시인협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Tag #박만진 시인 #꿈꾸는 날개 #극단 둥지 #심상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범택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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