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2030세대 위한 ‘수호천사어른이보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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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2030세대 위한 ‘수호천사어른이보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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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8.2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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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수술비‧3대질환 진단비 보장…저렴한 보험료로 실속있는 혜택 제공
사진=동양생명
사진=동양생명
[매일일보 PR 기자] 동양생명은 26일 2030세대를 겨냥해 저렴한 보험료로 최대 100세까지 폭넓은 보장을 제공하는 ‘(무)수호천사어른이보험(무해지환급형)’이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수호천사어른이보험은 기존 어린이보험의 장점을 담아 사회초년생, 초보 부모, 보험이 없는 2030세대들이 일반 성인보험 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실속있는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동양생명 신입사원들로 구성된 ‘프레시보드’의 제안을 반영해 개발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주계약으로 암진단비, 질병 및 재해로 인한 입원‧수술비를 보장하고, 선택특약을 통해 암‧허혈심장질환‧뇌혈관질환 등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인 3대질환 진단비까지 보험 하나로 종합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암 보장 개시일 이후 암 진단확정시 1000만원의 암 진단비를 각각 최초 1회에 한해 지급하며, 유방암 등 소액암도 일반암 진단비와 동일하게 보장한다. 단 일반암은 암보장개시일로부터 90일, 유방암은 계약일로부터 180일 이전에 진단확정 받는 경우 100만원만 지급한다. 피보험자가 질병과 재해로 인해 1~5종 분류표에서 정한 수술을 받는 경우 1회당 1종 20만원에서부터 5종 500만원까지 수술비를 보장한다. 입원시 1회당 120일 한도 내에서 첫날부터 매일 3만원의 입원비를 지급한다. 또 일단 발병하면 치료비가 많이 드는 뇌혈관질환과 허혈심장질환 진단비도 선택특약 가입을 통해 대비할 수 있게 설계했다. ‘(무)뇌혈관질환진단특약’에 가입하는 경우 최대 1000만원의 진단비를 지급하며, ‘(무)허혈심장질환진단특약’ 부가시 최대 1000만원을 보장한다. 수호천사어른이보험은 1형(무해지환급형)과 2형(순수보장형)으로 구성됐다. 1형(무해지환급형)은 보험료 납입기간 중 계약이 해지될 경우 지급하는 해지환급금이 없는 대신 보험료가 2형(순수보장형) 보다 저렴하다. 만 20세부터 최대 39세까지만 가입 가능한 상품이다. 보험료 인상 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필요에 따라 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30년 보장도 선택 가능하다. 암으로 진단 확정 받거나 50% 이상 장해시 향후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단 대장점막내암,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경계성종양, 제자리암은 제외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2030세대들이 고민할 필요 없이 보험 하나로 입원, 수술, 재해보장뿐만 아니라 암, 뇌혈관질환, 허혈심장질환 등 3대 질환까지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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