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금강제화는 지난 1954년 금강제화산업사로 출발해 대한민국 최고의 제화회사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리갈, 헤리티지, 브루노말리, 랜드로바, 르느와르, 레노마, 에스쁘렌도, 버팔로 등 20여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올 추석 금강제화는 직장 생활을 하는 중장년 층 남성들을 위한 선물로는 최고급 클래식 슈즈 ‘헤리티지’를 추천한다. 금강제화의 대표 남성화 브랜드인 리갈의 고급화 라인 한정판을 시작으로 출시한 헤리티지는 최고급 수제화를 대표하는 브랜드인 만큼 한국인의 발에 맞춘 라스트로 편안함은 물론 선물을 받는 사람의 품격을 한층 더 높여준다.
헤리티지는 편의성과 심미성, 기능성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수제화로 출시 당시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현재까지 하나의 정식 브랜드로 운영돼 오고 있다. 펀칭 장식과 윙팁으로 화려한 디테일의 슈즈와 일자 스트레이트 팁의 옥스포드 정장화 등 클래식한 멋을 풍기는 7가지 디자인에서 선택할 수 있다.
활동하기에 편리하고 신었을 때 가벼운 느낌을 좋아하는 여성들에게는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는 컴포트 슈즈가 좋다.
금강제화의 대표 컴포트 슈즈 라인인 바이오 소프는 부드러운 양가죽과 뛰어난 쿠션감이 느껴지는 내피를 사용해 편안한 착화감의 슈즈를 출시했다. 캐주얼이나 정장 차림 모두 잘 어울리는 세미 캐주얼 슈즈로 가벼운 발포창을 사용하고, 논슬립 기능의 바닥창을 더해 미끄러운 길에서도 안전하게 신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캐주얼화도 명절 선물 아이템으로도 적합하다. 금강제화가 운영하는 랜드로바와 클락스는 추석 선물로 신고 벗기 편리한 다양한 라인의 컴포트화를 출시했다. 특히 올해 선보인 슬립온의 경우 어느 옷에나 매치하기 쉬워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장 실용적이고 편리한 선물을 고르라면 상품권이 베스트다. 연령대나 취향 걱정 없이 선물을 주고받는 사람 모두를 만족 시키는 상품권은 명절 및 특별한 날에 어김없이 최고의 인기 선물로 꼽혔다.
올 추석 선물을 받는 사람의 취향을 고려한 금강제화 선물과 함께 마음이 담긴 카드 한 통으로 가족 간의 정을 돈독히 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