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법 선물가액 가격대, 건강기능식품 등 사회적 트렌드 반영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30% 할인 및 구매 금액별 상품권 증정도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30% 할인 및 구매 금액별 상품권 증정도
[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홈플러스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국 140개 매장에서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개시했다. 추석 다음날인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1200여 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다양한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구매 고객에게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카드사에 따라 최대 30% 할인 혜택이나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여기에 구매 금액에 따라서도 즉시 할인이나 상품권을 제공해 다량의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부터 단 한 개만 구입하는 고객까지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힘썼다.
먼저 추석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과일 선물세트는 전통적으로 인기가 높았던 상품 위주로 마련했다. △정성가득 사과·배 혼합세트 △GAP 사과배 혼합세트 등 사과와 배를 한 번에 구입할 수 있는 상품을 준비해 선보인다. 여기에 △망고 세트와 같은 이색 상품도 준비했다.
수산 선물세트 역시 인기 상품에 가성비를 더한 △해동찬가 멸치&거금도미역 선물세트 △실속 완도 통전복 세트 △실속 참굴비 나눔세트 등의 상품을 선보인다.
최근 몇 년 새 명절 선물로 가장 각광받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역시 다채롭게 구성했다. △정관장 홍삼원 △종근당건강 락토핏생유산균골드 등 2~3만원대의 가성비 상품은 물론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밸런스 △CJ 한뿌리 흑삼과 흑마늘등 실속형 상품도 준비했다. 이 밖에도 80여 종의 선물세트를 마련해 가족 및 친지의 건강을 챙기려는 고객이 다양한 상품을 두고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이사는 “올해 추석 선물세트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았던 인기상품과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한 건강기능식품의 비중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다양한 할인 혜택까지 마련해 가족 및 친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려는 쇼핑도 합리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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