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직접 투표 전통음악 오디션
판소리, 산조, 가곡 부문 대학생들의 건강한 경합
윤진철, 이태백 등 명인 멘토들과 역대 출연자 특별공연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젊은 예인을 발굴해 지원하는 국악 오디션 <2019국악대학전>이 9월 18일 -21일에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제1회 서울국악축제’와 함께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가까이 즐기는 건강한 경합의 장을 펼친다.
장르는 ‘판소리’, ‘산조’, ‘가곡’으로 서울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전북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그리고 한양대학교 학생들이 1차 심사에 선정됐다. 본선에 오른 39명의 출연자들은 워크숍 등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판소리, 산조, 가곡 부문 대학생들의 건강한 경합
윤진철, 이태백 등 명인 멘토들과 역대 출연자 특별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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