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부터 SYZ 브랜드 런칭 10주년 진행, 패션계 전문가, 유명 스타일리스트, 미디어 관계자 등 참여
가수 서인영, 전효성, 레이나, 배우 이주영, 셀러브리티 안무가 배윤정, 아이돌그룹 드림캐쳐 등 다수 참여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송유진 디자이너의 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SYZ가 20 S/S 서울패션위크 기간 중 오프쇼로 오는 20일 성수동에서 SYZ 2020 S/S Collection을 선보인다.
송유진 디자이너는 해외 패션위크와 국내 패션위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브랜드 특유의 무드와 스타일로 여러 셀러브리티들과 패셔니스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SYZ 2020 S/S Collection은 한국 전통의 달항아리 -“Moon Jar”- 를 모티브로 “비움”, “곡선의 미학” 그리고 “미니멀리즘”이라는 세 가지의 키워드를 송유진 디자이너 특유의 색감과 실루엣으로 재해석했다는 평가다.
이번 SYZ 2020 S/S Collection은 Sensual & Sophisticated Style을 제시함과 동시에 감각적이고 세련된 뮤지션 UJU의 라이브 퍼포먼스, 영 아티스트들의 파인아트 작품 전시, 라이브 페인팅 그리고 VIP 네트워킹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패션-음악-아트-라이프스타일의 복합적인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다.
송유진 디자이너는 "이번 컬렉션을 계기로 향후 국내외 다양한 산업계 및 예술 분야의 전문가들과 독특한 융·복합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전개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하여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SYZ 브랜드 런칭 10주년을 맞아 당일 컬렉션에는 패션계 전문가, 유명 스타일리스트, 미디어 관계자를 비롯한 가수 서인영, 가수 전효성, 가수 레이나, 셀러브리티 이사배, 배우 이주영, 셀러브리티 안무가 배윤정, 가수 스페이스에이 김현정, 배우 이영진, 방송인 안혜경, 모델/방송인 김진경, 모델/배우 지이수, 모델/방송인 송해나, 모델 엄예진, 아이돌그룹 드림캐쳐, 모델테이너 권태은, 모델테이너 주원대 등 유명 셀러브리티, 인플루언서들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