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구 모집한 전용면적 84㎡A형은 78명 신청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부평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가 전 평형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180-7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659가구이며, 신일이 시공한다.
이어 84C㎡ 19.12 대 1, 84B㎡ 11.54 대1 , 59A㎡ 10.64 대 1, 59B㎡ 7.61 대 1, 49B㎡ 6.70 대 1, 59D㎡ 6.50 대 1, 59C㎡ 6.38 대 1, 74㎡ 6.08 대 1, 49A㎡ 2.25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2017년부터 지난 6월까지 분양에 나섰던 부평 아이파크(1순위 평균경쟁률 5.1 대 1)와 인천 미주홀 꿈에그린(7.5 대 1), 이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5 대 1), 쌍용더플래티넘부평(3.5 대 1), 부개역코오롱하늘채(5.4 대 1)보다 높은 수치로 2018년 이후 부평구에서 분양한 단지 중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이다.
분양가는 3.3㎡당 49㎡형 1172만원, 84㎡가 1379만원(확장비 제외) 수준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3일이며, 당첨자서류접수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다. 계약은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이며, 계약 관련 분양상담은 견본주택(부천시 부일로 205번길 62)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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