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올해의 항공사’ 5관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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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올해의 항공사’ 5관왕 등극
  • 권희진 기자
  • 승인 2013.01.1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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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세번째부터 댄 부스 비즈니스 트래블러 편집인, 백선철 아시아나항공 캐빈서비스기획담당 상무, 제리 앨리슨 비즈니스 트래블러 발행인
[매일일보] 아시아나항공은 11일 오전 8시 뉴욕 맨하탄 워윅호텔에서 세계적인 여행전문잡지인 美 비즈니스 트래블러로부터 ‘2012년 올해의 항공사’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2009년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를 시작으로 2010년 ‘스카이트랙스’, 2011년 ‘글로벌 트래블러’, 2012년 ‘프리미어 트래블러’로부터 선정된 데 이어, 이번 비즈니스 트래블러 수상을 통해 명실공히 ‘올해의 항공사’ 5관왕에 등극했다.
 
비즈니스 트래블러의 ‘올해의 항공사’ 상은 2012년 한 해 동안 예약, 공항, 기내에서 가장 우수한 서비스를 인정받은 항공사에 주는 상으로, 아시아나는 신개념 일등석 ‘오즈 퍼스트 스위트’와 비즈니스 클래스 ‘오즈 쿼드라 스마티움’ 등 첨단 기내시설과 셰프 및 소믈리에 승무원 등 차별화된 기내 서비스를 높게 평가 받았다.
 
비즈니스 트래블러는 외부 전문 리서치기관인MRI에 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정기적인 설문조사를 의뢰하여, 그 결과를 바탕으로 매년 공정하게 수상자를 선정해 오고 있으며, 24년간 전세계 항공사 중에서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해 싱가폴항공, 영국항공 3곳만이 ‘올해의 항공사’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세계 최고 기내서비스상’을 7년 연속, ‘세계 최고 예약센터 서비스상은 4회째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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