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강릉에 위치한 세인트존스 호텔(St. JOHN'S Hotel)이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호텔 내 식음업장에서 다양한 할로윈 이벤트를 진행한고 21일 밝혔다.
오는 10월 25일과 26일에는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라운지 바 ‘쿠데타’에서 저녁 8시부터 12시까지 DJ 공연과 함께 직접 개발한 할로윈 칵테일과 디저트를 선보인다. 또한 현장에서 할로윈을 가장 잘 표현한 분장을 한 참가자에게 객실 숙박권 및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25일 오후 5시부터는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에서 전 연령대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할로윈 쿠키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