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에어릭스는 22일부터 23일까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열린 제3회 자동차·뿌리기술 융복합 협업페어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자동차융합기술원이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글로벌 전기차 클러스터 육성 업무협약 △기술 융합 협력관 △자동차 대체부품 국제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에어릭스는 △IoT 회전체 모니터링 시스템 △FFT 분석 시스템 등을 앞세워 문의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스마트팩토리 솔류션을 진행했다.
에어릭스 관계자는 ”첨단 자동차산업과 뿌리기술의 협업이라는 행사 콘셉트에 맞게 에어릭스의 산업 현장 노하우를 융합시켜 스마트팩토리를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에어릭스는 플랜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