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투자정보 앱인 ‘스텝스’를 ‘금융투자 앱’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텝스는 지난 2017년 초보자와 젊은 투자자에게 적합한 ‘간편투자 앱’으로 시작한 이후 꾸준히 발전해 왔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스텝스는 글로벌 투자정보 콘텐츠 무료 제공과 검색기능 강화, 금융상품 접근성 개선 등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또 어려운 금융상품을 쉽게 설명해주는 동영상도 제공하고, 고객의 투자성향, 관심 등을 고려한 개인화된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맞춤형 자산관리도 가능하다.특히 금융상품 매매 환경을 친숙한 e커머스(Electronic Commerce, 전자상거래) 형태로 구현해 고객들이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하듯 손쉽게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스텝스 리모델링 기념으로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12월 27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우선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에게는 국내 모바일 주식거래 수수료를 5년 동안 면제해주는 혜택을 준다.
또 스텝스를 이용해 이벤트 대상 금융상품을 장바구니에 담기만 해도 추첨을 통해 블루투스 이어폰, 치킨 세트 기프트콘 등을 준다. 스텝스 한정 상품을 매수하면 연 3.0%(세전) 수익률과 환전 후 외화채권을 매수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1.0%의 페이백 혜택도 있다.
김동욱 한화투자증권 글로벌 디지털 프로덕트실 상무는 “밀레니얼 세대를 비롯해 누구나 쉽고 편리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해, 삶을 풍요롭게 하는 Lifeplus 가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스텝스앱에서 확인하거나 고객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좌우명 : 읽을 만한 기사를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