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재난 대응·전시 대비 노력 인정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부영주택이 지난 5월 실시한 을지태극연습에서 대형 재난 대응 및 전시 대비 역량 태세 강화 노력을 인정받아 '2019 을지태극연습 유공'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영주택은 이번 을지태극연습에서 재난안전상황실과 연계된 비상대비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소집훈련 및 전시 현안 토의 과제를 실시하는 등 비상대비계획을 검증·발전시킨 것은 물론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하는 등 포괄적 위기관리태세를 제고했다.
윤택훈 부영주택 비상계획관은 "향후 유관기관과 통합된 재난대비 및 긴급복구 실제훈련에 적극 참여하는 등 포괄적 위기관리업무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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