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호텔신라가 호텔과 면세점 고객을 초대해 윈터 딜라이트 파티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신라호텔과 신라면세점의 고객 약 700명(동반 1인 포함)만 초대하는 프라이빗 파티다. 12월 24일~25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서울신라호텔 대연회장 다이너스티와 영빈관 야외정원 후정에서 진행 된다.
초청 고객들이 서울신라호텔 본관 2층에 위치한 다이너스티에 도착하면 파티 분위기를 돋우는 DJ 라이브 공연을 즐기며 간단한 다과와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또, 다이너스티 로비에서는 신라호텔의 플라워 팀이 플라워 클래스도 진행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꽃꽂이 노하우를 알려준다. 행사장으로 입장하기에 앞서 포토월에서 함께하는 연인·친구와 함께 기념사진도 남길 수 있다.
한편 윈터 딜라이트 파티에 참가하고 싶은 신라인터넷면세점 고객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신라인터넷면세점은 11월 말까지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 신라페이로 면세품을 구매한 후 윈터 딜라이트 파티에 참가 신청을 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초대권을 제공한다. 초대권을 소유한 고객은 동반 1인과 함께 참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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