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철원전통시장 활성화 주말 야시장 공로
[매일일보 윤여경 기자] 강원 철원군 신철원전통시장번영회 황종복 이사가 신철원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황종복 이사는 11월21일부터 22일까지 홍천 소노호텔앤리조트 메인센터 2층 코스모스홀에서 열리는 2019 강원도 전통시장 대표 워크숍에서 전통시장활성화 강원도지사 표창을 받는다.
황 이사는 올해 철원군이 추진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에서 신철원전통시장 주말 야시장 성공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마케팅에 동참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볼거리가 있는 전통시장으로의 변화를 시도함으로써 높아진 주민의식에 맞는 지역 내 다양한 재능기부자들과 외부의 문화예술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문화예술공연을 접목하여 지역주민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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