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12월 1일부터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문 바에서 샴페인 아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샴페인 아워 프로모션은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한정 시간 동안 운영되며 무제한으로 샴페인 3종과 치즈 플레이트가 제공된다.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샴페인으로는 프랑스 샹파뉴 지역 샴페인 당장 페이 브뤼, 로칠드 가문이 빚은 바론 드 로칠드 브뤼, 샹파뉴 루이 뒤몽 브뤼가 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에 펼쳐지는 문 바는 반얀트리 서울의 최고층인 20~21층에 위치해 남산과 도심의 야경, 남산 N서울타워를 눈높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층에서는 와인과 샴페인, 바텐더가 선보이는 스타일리시한 칵테일을 제공하고, 21층에는 싱글 몰트 위스키 바가 마련됐다.
샴페인 아워 프로모션은 2020년 2월 29일까지 진행된다. 단, 12월 24일, 25일, 31일은 이용 불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