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기능성 화장품 전문 기업 본에스티스가 ‘웃음과 슬픔의 미학 가미된 대학로 화제작’ 웃픈 연극 ‘3일’을 공식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본에스티스가 후원하는 대학로의 화제작 슬픈 연극 ‘3일’은 내달 17~31일까지 대학로에서 선보일 계획이다.연극 ‘3일’은 단순한 코믹 연극이 아닌 웃음과 슬픔의 새로운 미학으로 ‘웃픈(웃기고 슬픈) 연극’이라고 칭하며, 올해 대학로 대표 연극축제 제5회 무죽페스티벌에 이어 제3회 일번출구연극제등에서 연기상을 휩쓸었다.
연극 ‘3일’은 세상 여느 남편이자 직장인처럼 그저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주인공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남은 가족들의 사랑, 연민, 미련, 죄책감의 소재를 개성 넘치는 5명의 캐릭터가 재치 있는 대사와 해학으로 무대에서 남녀노소 모두 공감 할 수 있도록 풀어낸다.
한편, 본에스티스는 ‘파이테라피 트라이샷’을 론칭하며 홈앤쇼핑 재구매율 1위를 차지하는 등 기능성 화장품의 새로운 맹주로 떠올랐다. 현재 일본과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에 수출하고 있으며, 원료와 제형을 차별화해 세계시장에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화장품 외에도, 학회(ASET)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리셀과 함께 진행하는 한도숙원장의 ‘근막활주기법’으로, V라인 형성 및 잔주름 개선, 브라이트닝 효과를 선사하는 리셀 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본에스티스는 현재 인기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유명한 에스테틱 전문점을 운영하며 스파시설과 함께 두피관리, 비만관리, 리프팅관리와 얼굴축소관리, 여드름관리, 산전산후관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수출하며 화장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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