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르 메르디앙 서울의 차이니즈 파인다이닝 허우가 연말연시를 맞아 스페셜 메뉴 런치 테이스팅 코스, 연말 감사제 코스 2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런치 테이스팅 코스는 정통 중식을 기반으로 젊은 입맛을 겨냥해 구성한 요리로 △흑식초를 곁들인 새우/오리 샐러드(택) △두툼한 어향 양갈비 △만두피에 불향을 입힌 오채 춘권 소고기 말이 △사천식 마라소스 왕새우 △통영산 제철 굴을 사용한 굴탕면과 바비큐 볶음밥 △오늘의 디저트로 구성됐다. 해당 코스는 12월 31일까지 하루 20인분 런치 한정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연말 감사제 코스는 △캐비어를 곁들인 키조개와 전복 전채 △전복소스 상어 지느러미 찜 △송이 모렐버섯 수구 스프 △어향소스 오룡통해삼 △파파야 흑후추소스 소고기 안심 △통영산 제철 굴을 사용한 굴탕면과 양주 볶음밥 △디저트 천패설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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