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총괄공장장 박범진)은 지난 5일 지역주민과 함께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롯데케미칼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김장나누기 행사는 롯데케미칼 샤롯데관에서 임직원과 롯데케미칼 부인회, 자원봉사자 등 약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은 2007년부터 매년 김장나누기 행사를 지역과 함께 상생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지역내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사회복지시설,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 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되어 있는 샤롯데봉사단을 중심으로 장애인시설 및 보육원 후원, 지역 불우가정 학생 장학금 지원, 아동지원센터 후원 등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지역사회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