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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승구 기자] 보령제약은 김은선 회장(사진)이 주한 에콰도르 명예영사로 임명됐다고 20일 밝혔다.김 회장은 "지난해 수교 50주년을 맞은 에콰도르 명예영사로 지명받아 영광이다"며 "양국의 경제인들과의 교류가 확대되고 협력관계가 돈독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김 회장의 부친인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은 1994년부터 주한 투발루 명예총영사로 활동하고 있다.